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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감상기

by 하센세 2010. 2. 3.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성과에 목마르다. 높은 연봉을 받는만큼 우리 사장님께 혹은 우리 팀원들에게 높은 수익과 안정적인 일거리를  공급해주고 싶지만 역시 쉽지가 않다.

일을 잘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면 단순히 일회성에 그칠 "능력"을 가진 자들 보다는 뛰어날  것이다.


항상 자기관리 서적을  뒤지면서 은빛탄환같은 획기적인 지름길을 원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평범함에 무게를 더해주는 선에서 그치는것 같다.

이 책도 비슷한것 같다. 우수한 편집이 좋고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도 충분히 전달 된다.

다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라 그런지 그 해법은 역시 평범하다고 생각된다.


"성과를 내는 지름길은 일의 우선순위와 목표를 명확히 하고 고객 또는 상사의 근원적인  요

구를 파악해서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해나가야 한다" 
1회 속독을 하고 나서 이 책을 이렇게 요약하고 싶지만 구석구석 보이는 쓴소리와  조언은 많은 도움이 되고 읽는 사람에 따라 많이 배울 수  있을리라 생각된다.


신입직원이나 성과를 내는 기법의 체계적인 정리를 원하시는 분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저자의  다른 전문서적이 있으니 좀 더 깊은 지식을 원하면 그걸 선택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누구나 알고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일..  그렇기 때문에 성과를 내기가 역시 어렵고 성과를  내는

인재는 귀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