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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헬로 안드로이드

by 하센세 2011. 12. 15.



안드로이드 책 중 가장 일찍나온 책 중 하나라 생각된다. 2009년 가을 쯤에 봤던 것 같다. 물론 지금 올린 책 표지는 2.2버전으로 버전업 된 버전을 올렸다. 2010년 계좌제 과정으로 학생들 강의 할 때 참고 교재로 사용하였다.

전체적으로 안드로이드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분석한 Bible같은 류의 책은 아니다.

 처음 안드로이드를 접했을 때 나무보다 숲을 본다는 느낌으로 OverView하는 형태로 읽어서 자신감을 찾게 해주는 책이라 보면된다.

 그래도 OpenGL 예제와 SQLite예제가 2009년, 2010년 당시 안드로이드에 대한 감이 없을 때 방향을 잡게 해주는 쉬운 예제를 싣어 놓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금은 더 좋은 예제가 많다.

안드로이드를 가장 처음 접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바로 Bible같은 교재를 선택하여 질려(?) 버리는 것보다 이런 류의 책을 읽어서 자신감을 상승시키고 계속 흥미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